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회·복지학과 학부장저희 학과는 1994년에 '사회학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부터 기존의 사회확에 사회복지학을 연계전공으로 추가하여 두 개 전공이 함께 운영되다가, 2010년부터 사회·복지학과로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통합으로 '사회학'과 '사회복지학'이라는 두 전공간의 연계성을 살리면서도 개별 학문의 특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는 , 한상진 교수(산업사회학, 환경사회학, 서울대 박사), 이성균 교수(사회복지, 사회정책, 미국 위스컨신대 박사), 오승환 교수(사회복지실천, 아동복지, 서울대 박사), 주은수 교수(사회복지 실천, 사회복지정책,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 이하나 교수(아동, 청소년, 가족복지, 사회적지지, 위스콘신 메디슨대 박사)등 5분의 교수님들이 재직 중이며, 전성표 교수(조직론, 종교사회학,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 조형제 교수(산업사회학, 정보사회학, 서울대 박사)와 이선애 교수(사회복지정책, 부산대 박사)께서 사회복지 분야의 강의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현재 학부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세부 전공분야로는 사회복지정책과 실천기술, 조사방법과 자료분석기법을 비롯하여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환경, 산업, 상담, 여성 복지의 영역을 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의 교과과정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며, 이후 치러지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시험에서도 울산대 사회·복지학과는 매년 우수한 합격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졸업생의 대다수는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 기업, 방송, 사회조사기관, 국제원조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유능한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및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과 행사, 동아리 활동, 해외연수 프로그램, 현장밀착형 실습, 자원봉사 직업진로별 세미나 등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수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여러분들에게 쏟아질 것입니다.